[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동해교육도서관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4년 독서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2025년 소원걸기, 나눔, 돌발행사, 크리스마스 케이크, 테라리움 만들기, 유아부터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속담 이어 말하기, 독서퀴즈 등 다양한 연령층의 도서관 이용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병진 관장은 “2024년 독서문화축제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축제가 도서관 이용 증대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속초교육문화관은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독서동아리와 문화활동 강좌 수강생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독서동아리와 문화활동 강좌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채로운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1월 30일 독서동아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겨울 속 동화나라 이야기 스노우돔 가든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모스 자화상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크리스마스 전구 트리 만들기가 진행된다. 문화활동 체험 프로그램은 △과일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비단 손거울 만들기 △카드 목걸이 만들기 △드립커피 바리스타 체험 △즉석 사진 제공 이벤트가 운영된다. 12월 7일에는 문화활동 체험 프로그램 △원목 트리 LED 등 만들기 △색모래 조명 테라리움 만들기 △타일 컵받침 만들기 △캐릭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캘리 감성 종이 액자 만들기가 진행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전체에 걸쳐 2024년 어린이·청소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태백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태백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초등 및 중등 과정을 수료한 총 25명의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 교육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하여 올해 영재교육원의 활동을 돌아보고, 수료증을 전달하며 영재 학생들의 노력을 축하했다. 영재교육원은 29주 동안 수학, 과학 분야 탐구활동을 집중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이끌었다. 특히, 영재 학생들의 사회참여 의식 강화와 인성 함양을 위해 상반기에는 해양생물탐구와 보존을 주제로 영재캠프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태백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하여 교육 기부를 통한 지식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창의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개선 및 학부모 의견수렴을 통해 태백 영재교육을 발전시켜 지역 인재들이 전국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철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철원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 제1회 전국 장애공감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2점을 전시한다. 장애공감 문화란 장애인을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 장애인의 감정과 요구를 같이 느끼고, 같이 주장하며, 같이 해결해 나가는 문화이다. 제1회 전국 장애공감 포스터 공모전은 국립특수교육원이 범국민 대상 장애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주최했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부문에 총 365명이 참여하여 최종 12점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 전시는 관내 교직원 및 지역 주민에게 일상적 장애공감 문화의 가치를 전달하고, 사회적 인식 변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포스터 수상작마다 설명글과 점자 설명판이 안내되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편, 11월 28일 철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상상 체험 버스’ 행사에도 장애공감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될 계획이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장애 공감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은 '2024 영월군 김장 나눔행사'에 우체국으로부터 후원금 총 2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영월우체국 안현주 국장과 우편물류과 권효임 과장, 이종휘 경영지도실장,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태섭위원장,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정낙찬 관장이 참석했다. 영월군 김장 나눔 행사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의 지정 기탁을 통하여 김장재료 구입에 사용될 방침이다. 한편, 영월우체국은 김장 나눔 외에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여름에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김장을 준비하여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영월군은 미래농업을 이끌 정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16기 영월희망농업대학 가공 마케팅반 수료식을 11월 21일에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농업인대학 총동문회 임원,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지난 4월 개강한 제16기 영월희망농업대학 가공 마케팅반은 마케팅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전담 강사로 초빙해 마케팅 전략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통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25회 104시간의 교육을 마치게 됐다. 총 19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며 그중 5명이 농촌진흥청장 공로상, 도지사 공로상, 군의장 공로패, 보고서 우수상 등을 수상한다. 영월희망농업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기에 걸쳐 총 703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영월군 농업·농촌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영월군은 11월 20일 주천면 용석3리 다목적 마을회관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농작업 안전 365 시범 마을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농기계 사용량이 많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천면 용석3리가 선정되어 5월~11월까지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표지판 1대와 농기계 사고 감지 정보전달 단말기 설치 20대를 설치했고, 안전보호구 14종 574개를 보급했으며,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표지판은 전방 또는 주변의 단말기 부착된 농기계 접근 정보(농기계 종류, 접근 거리 등)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상대 운전자에게 감속 및 주의 운전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농기계 사고 감지 정보전달 단말기는 전도, 전복 사고를 감지해 사고 발생 시 사고를 감지하고 실시간 사고정보(사고자, 사고위치 등)를 보호자 등에게 전달하여 신속한 조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사물인터넷(IoT) 융합기술 및 연구개발 기술접목 안전 보호구 보급으로 농촌 모델을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지방세·세외수입 모바일 현장 결제 시스템(카드로택스)을 올해 1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세외수입 모바일 현장 결제는 현장에서 체납자의 과세자료를 실시간으로 조회하여 체납자가 신용카드로 세금을 바로 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월군은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시 자동응답(ARS) 신용카드 수납 및 모바일뱅킹 사용이 익숙지 않은 주민들이 번호판 보관과 가정·사업장 방문 납부 독려 시 바로 현장에서 지방세·세외수입을 낼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조삼식 세무회계과장은 지방세·세외수입 일제 정리기간(2024.10.15.~12.31.)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주민이 원하면 현장에서 바로 지방세·세외수입을 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납부 서비스 체계 등을 마련하여 민원인의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영월군은 주민 편의 증진과 체납 관리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평창군은 샤스타데이지와 고원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1-18 소재 청옥산 야생화 생태 단지(육백 마지기)의 운영을 12월 1일부터 2025년 3월 말까지 중단한다. 군은 겨울철에는 야생화가 피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한파로 인해 시설 유지가 어려워 방문객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는 야생화 생태 단지 내 관리사무소와 남녀 화장실, 주차장을 폐쇄할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해당 기간 생태 단지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육백 마지기는 겨울철 낮은 기온과 폭설이 잦은 지역으로, 매년 미끄럼 사고와 쌓인 눈으로 인한 조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아울러, 진입도로가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겨울철 차량 운행이 위험한 구간이다. 이에 따라 평창군에서는 홈페이지 공고, 현수막 등의 방법으로 야생화 생태 단지 겨울철 운영 중단 및 청옥산에 대한 출입 자제에 대한 안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전원표 군 환경과장은 “겨울철 청옥산 야생화 생태 단지 출입으로 인한 사고가 매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평창군은 진부면 오대산로 198번지에 소재한 한강 시원지 체험관을 운영할 민간 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한강 시원지 체험관은 한강의 역사적 시원지인 우통수에 대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상징성을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자연환경 보전 이용 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지하 1층의 우통수 주제별 전시관부터 지상 2층의 전통 다도 무료 체험관까지 건축 총면적 약 3,272㎡(990평) 규모의 건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비영리로 운영 중이다. 민간 위탁 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부터 주소지가 평창군으로 되어있는 법인, 단체, 기관, 개인으로 민간 위탁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운영자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운영자는 시설과 장비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와 체험관의 관람과 각종 프로그램의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을 맡게 되며, 4명 이상의 상시 관리 인원을 배치해 방문객에 대한 편익을 제공해야 한다. 민간 위탁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며,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 09:00부터 12월 2일 18:00까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