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최병일) = 거창군 거창읍(읍장 전덕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판남)는 지난 18일 건계정, 잠두봉 등 관내 등산객이 많은 장소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는 산불위험이 큰 기간이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산불예방 캠페인을 열고, 산불조심을 전파하며 스스로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건계정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열고, 건흥산 및 잠두봉 등산코스 등 총 7개소에 현수막을 달았다.
김판남 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산불 없는 거창읍을 만들 때까지 캠페인을 계속 이어나갑시다”라고 하며 산불예방에 굳은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