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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무원 외국어경진대회, 교육도시 거창군 위상 더 높여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이소예 주무관 일본어부문 최우수상 수상

 

(거창/최병일)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19일 13시부터 경상남도 주최로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개최된 2017년 경상남도 공무원 외국어경진대회에서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이소예 주무관이 일본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어경진대회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세계화‧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외국어 능력 향상의 동기 마련과 자발적 학습 분위기 조성으로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개최됐다. 경남에서 외국어에 재능을 갖춘 공무원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프리 스피치로 ‘어떤 마을 이야기’란 주제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에 대해 발표한 거창군 이소예 주무관이 31명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교육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거창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3년차 새내기 공무원이다. 대학시절 일본어를 전공했을 뿐만 아니라 근무 중에도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외국어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는 후문이다.

이 주무관은 “경남에서 실력 있는 공직자들이 많이 참가한 대회라 수상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저에게 좋은 소재를 마련해준 웅양면 하성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공직생활에서 더 많이 배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창군은 중국 후난성 닝상시와 공무원 상호파견, 본 대회 일본어 부문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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