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청렴 정책 일환으로 ‘청렴마음 담은 화분 가꾸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방항노화과 모든 직원(15명)이 참여해 팬지꽃 화분에 청렴 의미를 담은 팻말을 부착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특히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팬지꽃 꽃말에 따라 꽃을 바라보며 청렴 생활화 실천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와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군 관계자는 “청렴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가치를 되새기고 업무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