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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기원 챌린지 동참

4월 26~27일 무안군에서 핸드볼·테니스·철인 3종 대회 열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산 무안군수는 9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남 시·군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전남 시·군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개최 지역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20개 시군, 총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무안군에서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무안스포츠파크 및 망운면 톱머리항 일원에서 핸드볼, 테니스, 철인 3종 등 3개 대회가 열려, 선수단 1,0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개보수 및 숙박·음식점·교통·주차관리 등 대회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으며, 대축전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경기 진행과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 기간 열리는 제22회 초의선사 탄생문화제 4월 26일 와 연계해, 선수단 및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다음 주자로 노관규 순천시장과 우승희 영암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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