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도내 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배달앱 등을 통한 음식 주문과 포장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조리장 위생과 식재료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식품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 대상은 매장 내 취식 공간 없이 배달과 포장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영업자가 아닌 자가 제조한 불량 식재료 사용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미신고 영업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조리 목적 사용·보관 등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단속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자가 아닌 자가 제조한 식재료를 사용해 판매 목적으로 음식을 조리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식품 보존 기준·규격을 위반한 경우에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배달 전문 음식점은 소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6 호남관광문화주간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수도권 방문객에게 호남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알렸다고 12일 밝혔다. ‘호남을 잇다, 여행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호남권이 함께 준비한 가을 여행 초대장이다.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 음식과 축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여러 지역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했다. 호남관광문화주간은 지난 2024년 7월 공동선언과 2025년 3월 경제동맹 강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간 협력을 실제 공동사업으로 이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을 맡아 전남광주와 함께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초광역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전북·광주·전남은 ‘세 갈래의 길, 하나의 여정’을 주제로 서울역에서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관광지와 미식을 연계한 특별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서울 청계광장으로 무대를 옮겨 관광정보에 공연과 체험을 더해 방문객이 호남의 매력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동홍보관에는 전북특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민선9기 도정철학을 조직과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체감성장과 미래산업 육성, 도민주권 실현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7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도민과 함께 체감성장, 세계와 함께 더 큰 전북'이라는 도정비전을 실행할 추진체계를 갖추는 데 방점을 뒀다. 기업과 지역산업의 성장이 도민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도민 참여와 복지·안전 기능도 강화한다. 아울러 정부의 국정과제와 부처 개편 방향에 맞춰 노동권 보호, 통합돌봄, 자살예방, 구급 대응체계를 정비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본청 조직은 현행 15실국 69과 284팀에서 16실국 75과 314팀으로 1국 6과 30팀이 확대된다. 전체 정원은 2026년 기준인력 배정분 140명과 추가 행정수요 22명을 반영해 5,536명에서 5,698명으로 162명 증가한다. 직종별로는 일반직이 2,076명에서 2,160명으로 84명, 소방직이 3,456명에서 3,534명으로 78명 각각 늘어난다. 기업유치지원실을 체감민생경제실로 재편해 기업 성장과 민생경제 지원을 하나로 잇는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민선9기 조지훈 전주시장이 시민이 중심이 되고 존중받는 도시, 14개 시군을 연계하는 플랫폼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것은 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삶을 바꾸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깝게는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대폭 넓혀 시민들이 실제 겪고 있는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AI(인공지능)산업과 영화·영상·콘텐츠, 문화산업 육성 등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에 공을 들이는 이유기도 하다. 이를 통해 전주를 대한민국이 움직이는 데 꼭 필요한 성장의 중심축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전주시는 민선9기 첫 100일을 이러한 변화를 준비하기 위한 체질 개선에 집중했다. 시민 존중과 시민주권 회복이라는 기치 아래 행정의 기본 태도를 바꾸고, 재정 혁신과 조직 문화 개선으로 행정의 기준과 일하는 방식을 바꿨다. 실제로 조지훈 전주시장은 취임 직후 시청사 게이트를 상시 개방토록 해 시민 누구나 시청사 출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 시장실 옆 시민소통공간에 이어 시청사 별관에는 열린 시민 소통·휴식 공간인 ‘마주뜰’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늘려가고 있다. 행정의 태도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조지훈 전주시장이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전주를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가장 역동적이고 대체 불가한 성장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조지훈 시장은 12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은 멈춰있던 전주의 잠재력을 깨우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로 체질을 완전히 바꾸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이를 동력으로 남은 4년을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 AI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는 도시, 시민 모두의 돌봄을 책임지는 도시, 문화가 산업이 되는 도시를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0일간 다진 기틀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전주의 4년을 책임질 4대 핵심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조 시장은 우선,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청’을 신설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한 차원 강화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또, 직면한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재정 건전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키로 했다. 또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99만㎡(30만 평)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 보건소는 지난 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예수병원과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보다 촘촘하게 제공하기 위한 공공보건의료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소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보건의료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예수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사업과 김제시보건소 및 통합돌봄TF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건·복지사업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제시보건소, 통합돌봄TF팀, 예수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예수병원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과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등 지역보건사업을 연계해, 암·골절 등 치료 후 퇴원한 고령 환자 가운데 지속적인 건강관리나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의료비 지원 등 지역 내 필요한 서비스와 연결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예수병원의 재활의료 자원과 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가 국·도비 보조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시민 생활 안정, 주요 정책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김제시의회에 제출했다. 제2회 추경은 제1회 추경 이후 새롭게 확정되거나 변경된 국·도비 사업을 신속하게 반영해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사업을 지역 현안과 연계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추경 예산은 제1회 추경 1조 2,402억원보다 74억원(0.60%) 늘어난 1조 2,477억원으로, 특별회계는 변동 없으며 일반회계는 1조 1,486억원에서 74억원(0.65%) 증가한 1조 1,560억원 규모이다. 특히 이번 추경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체사업은 편성하지 않고, 국·도비 보조사업과 이에 따른 시비 부담분을 중심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추경 전 사용 승인 사업을 반영하는 한편, 기존 예산 가운데 재원 조정이 필요한 사업은 조정하여 재정 운용의 효율성도 높였다. 시민 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공급배관 설치사업 47억원 ▲김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가 글로벌 K-씨푸드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군산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내 제2·3호 민간기업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하며 기업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군산시는 단지 내 입주 예정인 11개 기업 가운데 해삼 가공 전문기업 ㈜해신과 간장게장 등 수산식품을 생산하는 ㈜고상한컴퍼니가 최근 공장 건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두 기업의 공장 가동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민간 투자가 실제 생산 기반 확충과 공장 운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수산식품 기업들이 속속 자리를 잡으면서, 새만금 간척사업 이후 위축됐던 지역 수산업이 단순 원물 생산을 넘어 고부가가치 가공산업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신은 2022년 설립된 해양수산 전문기업으로, 해삼 대량양식 기술과 수산가공·수출·바이오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제62회 무역의 날에는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특허와 상표권을 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강진군이 지난 8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주재로 ‘제11회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를 앞두고, 각 분야별 준비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축제와 연관되는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로 맡은 지원 업무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준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향후 대책을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단순한 진행상황 나열보다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진군은 이번 축제가 개막행사를 비롯해 공연과 생태체험, 어린이·가족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넓은 장소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동시에 운영되는 만큼 프로그램별 운영계획과 관광객 이동동선, 시설물 배치, 교통·주차, 환경정비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한 상황이다. 특히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강진군과 지역농협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성공적인 안착 그리고 면 단위 거주 주민들의 소비 편익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8일 강진군수실에서 강진군수와 강진농협(진성국)·강진남부농협(최길선)·도암농협(윤재선)·강진한들농협조합장(조명언)이 참석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면 단위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기반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한편 농협과 소상공인, 농어업인 등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과 농협은 ▲기본소득 지급 및 상품권 운영 협력 ▲수익의 지역 환원 및 사회적 기부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 ▲취약계층 및 소외지역 지원 ▲정책정보 상호 공유 등에 협력한다. 특히 면 단위 하나로마트 이용 시 기본소득 사용 한도를 준수하고, 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기본소득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