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남동구, 우수공예인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5월 2일까지 접수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공예산업종사자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촉진과 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2025년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전했다.

 

사업은 공고일 현재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남동구에 소재한 공예문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예품 생산과 개발 등에 필요한 원․부자재 구입비, 도안 제작비, 지역 공예품 전시회 참가비용 등을 지원한다.

 

전체 사업비는 450만 원으로, 상품화 가능성과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최근 3년간 인천광역시 및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입상경력 등의 기준에 따라 9개 사(인) 범위 내 대상자를 선발해 균등 지원할 예정이다.

 

남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5년 남동구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 세부 계획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5월 2일 오후 6시까지 현장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공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우수공예인 발굴과 공예문화산업의 발전,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기업지원과 산업지원팀 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네티즌 의견 0

0/300자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창군,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 다짐 걷기’ 챌린지 운영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금연 다짐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부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담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7일간 5만 6천 보 걷기를 목표로 진행된다.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는 1만 보이며, 챌린지 기간 내에 금연구역 1곳에서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를 배경으로 자신의 얼굴이 포함된 사진을 촬영해 인증하면 된다. 걷기 목표와 사진 인증,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달성한 참여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거창한(韓)걸음’ 커뮤니티에서 ‘금연 다짐 걷기 챌린지’의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군민들이 세계 금연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금연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걷기 ‘워크온’ 설치 방법이나 챌린지 참여 방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