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목)

  • 맑음동두천 13.4℃
  • 구름많음강릉 17.2℃
  • 맑음서울 15.8℃
  • 구름많음대전 16.2℃
  • 맑음대구 16.7℃
  • 맑음울산 14.3℃
  • 맑음창원 15.1℃
  • 맑음광주 16.3℃
  • 맑음부산 16.0℃
  • 맑음통영 14.8℃
  • 맑음고창 12.9℃
  • 맑음제주 15.3℃
  • 맑음진주 13.2℃
  • 맑음강화 12.0℃
  • 구름많음보은 15.2℃
  • 맑음금산 15.5℃
  • 맑음김해시 15.4℃
  • 맑음북창원 16.1℃
  • 맑음양산시 14.5℃
  • 맑음강진군 14.7℃
  • 맑음의령군 13.1℃
  • 맑음함양군 13.7℃
  • 맑음경주시 13.7℃
  • 구름많음거창 13.3℃
  • 맑음합천 15.1℃
  • 맑음밀양 14.6℃
  • 구름많음산청 14.7℃
  • 맑음거제 13.8℃
  • 맑음남해 14.8℃
기상청 제공

"아름다움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권리입니다" - 거창군의 화요미데이, 장애인 미용 서비스 시작

거창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매주 화요일 장애인에게 무료 미용 서비스 제공
장애인의 미용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거창군의 새로운 프로그램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에서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화요미(美)데이' 미용 서비스 프로그램이 2025년 5월 13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가 주관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애인들에게 전문 미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화요미데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미용 서비스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거창군 내 장애인들은 그동안 시설 접근의 불편함과 감각 과민성에 대한 대응 미흡으로 미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화요미데이는 휠체어 경사로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조명 밝기 조절 장치 등을 갖춘 장애인 친화적 공간에서 운영된다. 또한,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동 가위를 사용하는 등 감각적 편의를 극대화했다.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미용사 2명과 자원봉사자 3명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미용사들은 매월 1회 장애인 특성 이해 교육을 받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참여자의 이동과 대기 시간 돌봄을 지원한다. 더불어, 근처 병원과의 비상 의료 협약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참여자별로는 건강 정보(알레르기, 통증 부위 등)와 스타일 선호도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장기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이발과 헤어 커트가 제공된다. 안유현 담당자는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장애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 자체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장애인 단체와 미용 업체 간의 협력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참여 신청은 전화 및 온라인으로 접수되며, 회차당 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아름다움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권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화요미데이는 장애인의 일상적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포용 문화 확산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은 미용 서비스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그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 키스 후폭풍에 브레인 아닌 덕풍마을 구멍 등극?! 친선 체육대회 출격!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안효섭, 채원빈, 김범이 덕풍 1리의 승리 요정을 노린다. 오늘(13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 7회에서는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 레뚜알 전무이사 서에릭(김범 분)이 덕풍마을 친선 체육대회에 출격한다. 매튜 리는 레뚜알 에센스 쇼케이스 방송사건 이후 수많은 논란에 휩싸여 괴로워하는 담예진을 덕풍마을로 데려왔다. 담예진의 잃어버린 잠을 되찾아주려는 매튜 리와 바쁜 도시를 벗어나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 담예진, 두 남녀의 평화롭고도 설렘 가득한 덕풍 생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온 동네를 들썩이게 할 마을 행사가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체육대회 현장이 포착돼 흥미진진함을 자극한다. 마을 터줏대감인 송학댁(고두심 분)부터 버섯 농장 작업반장인 박광모(조복래 분)까지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경기와 응원을 펼치고 있는 것. 여기에 매튜 리와 담예진은 ‘몸으로 말해요’ 짝꿍으로 게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