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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구는 한기총”

한목협 ‘2017 목회자의 종교생활과 의식조사’

 

(부산/최록곤 기자) = 목회자들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구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최근 ‘2017 목회자의 종교생활과 의식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서 조사 대상자들은 한기총(43.4%)에 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3.2%, 한국기독교연합 9.5%, 한국교회연합 8.8% 순으로 응답했다.

역대 한국교회 목회자 중 가장 존경하는 이를 묻는 질문에 故 옥한흠 목사가 8%로 1위에 올랐다. 이어 故 한경직 목사(4.4%), 장경동 목사(3.6%), 조용기(3.2%) 목사, 故 하용조 목사(3.1%), 故 손양원 목사(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구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가 57.3%, ‘매우 필요하다’가 18.6%로 총 76%가 필요성에 공감했다. 나머지 24.0%는 ‘지금 정도면 충분하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은 한목협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교회 담임목사 507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과 온라인을 통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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