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6.2℃
  • 흐림서울 -0.1℃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2.1℃
  • 맑음창원 1.2℃
  • 맑음광주 0.0℃
  • 맑음부산 3.9℃
  • 맑음통영 1.3℃
  • 맑음고창 -2.0℃
  • 구름조금제주 7.2℃
  • 맑음진주 -2.9℃
  • 구름많음강화 1.9℃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4.9℃
  • 맑음김해시 0.5℃
  • 맑음북창원 0.3℃
  • 맑음양산시 0.8℃
  • 맑음강진군 -1.9℃
  • 맑음의령군 -5.2℃
  • 맑음함양군 -4.8℃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창 -5.0℃
  • 맑음합천 -5.2℃
  • 맑음밀양 -2.6℃
  • 맑음산청 -6.7℃
  • 맑음거제 1.1℃
  • 맑음남해 0.8℃
기상청 제공

창녕읍, 마늘 수확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창녕읍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창녕읍 신촌리에 위치한 마늘 재배 고령농가에서 진행됐으며, 창녕읍사무소와 행정과 직원,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28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인구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농촌지역의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우리 협의체가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준 읍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돕기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지속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