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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청소년문화의집, 가정의 달 맞이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도자기 만들고 꽃바구니 꾸미며 가족 사랑 키워요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자기 핸드페인팅’과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총 20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1회차에는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식기를 직접 꾸며보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활동이 진행됐고, 2회차에는 꽃바구니를 만들며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원예 체험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청소년 참가자는 “아빠와 함께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하정 관장은 “청소년기에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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