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기상청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신청 기간: 2025.05.28.(수)~06.13.(금) 18:00

 

[경남도민뉴스= 기자] 미래의 '개인정보호 예비 법률가'는 누구?!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개최임박!"

문제 공개 전, 사전 참가 신청하고 준비는 여유롭게, 변론은 더 완벽하게!

 

참가자 사전 모집

· 신청기간

2025.05.28.(수) ~ 06.13.(금) 18:00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①전국 대학(원)생 및 ②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처리와 개인정보 안전조치 주제의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전문가 양성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대회 안내

· 참가대상 및 부문

① 전국 대학(원)생 부문 ②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부문

 

※ 단, 법학박사과정에 있는자, 변호사 자격이 있는자, 개인정보 관련 학계 및 실무기관종사자 제외.

※ 팀별 최대 5명 이내로 구성, 동일인의 복수 팀 참여 불가.

 

· 대회 참가 혜택

(혜택1)본선 진출 시, 국내 최고 로펌&기업 담당자와의 멘토링 제공!

(혜택2)예선 참가만 해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명의의 참가 확인증 발급!

 

· 경연대회 일정

사전 신청 ~ 6.13.(금)

문제 공개 6.16.(월)

예선(서면심사) 7.23.(수)

멘토링 ~8.6.(수)

본선(변론경연) 8.12.(화)

시상 8.12.(화)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시상 및 특전

①팀 부문 [대학(원)팀 - 법학전문대학원팀]

 

1. 대상 [각 1팀]

-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

- 부상(300만 원 이내)

 

2. 최우수상 [각 1팀]

-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

- 부상(150만 원 이내)

 

3.우수상 [각 2팀]

- 개인정보보호법학회장상

- 부상(100만 원 이내)

 

② 개인 부문 [대학(원)팀 - 법학전문대학원팀]

개인 부문 시상 및 특전 신설!

 

1. 최우수 경연자 [대학(원) 부문 1명 - 법학전문대학원 부문 1명]

-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

- 부상 (100만 원 이내)

 

※ 부상은 제세공과금 제외, 물품 제공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사전 신청 방법

· 신청기간: 2025.05.28.(수) ~ 06.13.(금) 18:00

· 신청방법: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

(https://forms.gle/ZSsYN3s2WrZ4brzV7)

개인, 팀 모두 신청 가능!

 

· 사전 신청 혜택

(혜택 1)

멘토 로펌·기업 우선 선택권 제공!

(혜택 2)

대회 공고 및 문제 공개 시 메일&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본선 대회 안내

· 일시

2025년 8월 12일(화) 14:00

 

· 장소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 진행방식

· 본선 심사에서는 실제 재판과 유사한 방식으로 변론 경연 진행.

· 팀별로 '원고팀 VS 피고팀'으로 나뉘어 변론.

· 팀 시상 뿐만 아니라 개인 최우수 경연자 시상까지!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예비 전문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운영사무국

- 문의: ☎02-6138-2224

- 이메일: pipccourt@gmail.com

- 인스타: @pipccourt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창군, 재가 치매환자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교육 시행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맞춤형사례관리사업 대상자인 치매노인 166명을 대상으로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을 5주간 시행한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란 도움이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전담 인력이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해 치매지원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외부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매환자는 인지기능 저하로 계절과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해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하므로, 예방적 방문교육과 생활점검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7월 18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행하며, 폭염 및 태풍 대비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냉방용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연계해 폭염 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치매노인을 위해 간편식, 소금 등 식자재를 함께 지원해 영양관리도 병행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치매노인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이번 교육과 푸드뱅크 서비스 연계가 조금이나마 도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 카르텔 각개 기습에 당했다! 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도 악의 무리에 포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JTBC ‘굿보이’ 박보검이 ‘배드보이’ 오정세 카르텔의 각개 기습에 처절히 당했다.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역시 악의 무리에 포위되면서, ‘굿벤져스’는 궤적을 벗어난 오발탄 같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8회에서 윤동주(박보검)의 희생으로 해체 위기에서 벗어난 강력특수팀은 민주영(오정세) 일당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주기 위해 다시 일어섰다. 그 시작은 일전에 대대적으로 압수한 신종 마약 ‘캔디’의 원료인 에페드린의 밀수 경로, 그리고 마약전과로 체포한 ‘뽕필’(권동호)의 진술이었다. 특수팀은 이를 추적한 결과, 밀수업자가 추가 물량을 들여오기로 했지만 통관 절차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남은 마약 원료가 아직 인성항 어딘가에 있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관세청의 허가 없이는 수색이 불가능했다. 실마리는 의외의 곳에서 나왔다. 고만식의 등에 갑자기 심한 두드러기가 발생했는데, 마약 원료 압수 당시 개미에 물린 게 그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