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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 총정리

 

[경남도민뉴스= 기자] 2025년 호국보훈의 달 국가기념행사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 날짜: 6월 6일(금)

· 장소: 국립서울현충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 내용: 추모 공연 등 다양한 연출을 통해 국민적 추념 분위기 조성.

전국 200여 개 지자체에서도 지역별 추념식 동시 진행.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 날짜: 6월 25일(수)

· 장소: 대전컨벤션센터,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 내용: 6·25전쟁 중앙행사 최초 대전 개최.

전쟁 당시 임시수도(1950.6.27.~7.16.)의 상징성과, 평화·과학도시로의 성장 메시지 전달.

 

2025년 호국보훈의 달 민·관 협업 국가유공자 지원 사업

[소리드림(Dream) 보청기 지원 사업]

· 대상: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100명.

· 내용: 청력검사 및 맞춤형 보청기 지원.

· 규모: 총 1.5억 원.

· 협업기관: 한국수출입은행, 사랑의 달팽이.

 

[아너(HONOR)하우스 주거개선 사업]

· 대상: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월남 참전유공자.

· 내용: 주거환경 개선.

· 규모: 총 3억 원.

· 협업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비타트.

 

[보훈대상자 건강검진 서비스]

· 대상: 만 20세 이상 보훈대상자 및 배우자 등.

· 인원: 약 1만 명.

· 내용: 16개 종목, 67개 항목의 무료 종합 건강검진.

· 협업기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7개 지부.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

· 내용: 열차 및 국내선 항공료, 가전제품, 택배 등 무료 또는 할인 혜택 제공.

· 목표: 국민의 일상에서 보훈문화 체감도 향상.

 

호국보훈의 달 문화행사

[코리아 메모리얼 뮤직 페스타]

· 날짜: 6월 6일(금) ~ 6월 7일(토)

· 장소: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 내용: 광복 80주년 특별 기획 음악 공연.

넬, 찬열, 김창완밴드, 거미, 에일리 등 가수 출연.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 날짜: 6월 13일(금) ~ 6월 15일(일)

· 장소: 하남미사경정공원, 경기 하남시 미사동 15

· 내용: 안유성, 이원일, 조광효, 정지선, 정호영, 최현석 셰프의 독립운동 레시피 재해석.

 

미래세대를 위한 보훈 국제교류 행사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

· 날짜: 6월 6일(금) ~ 6월 12일(목)

· 장소: 서울, 부산.

· 참여: 참전국 대학생 등 150명.

· 내용: 체험, 학술프로그램 등 교류 활동.

 

[국외 보훈사적지 탐방]

· 날짜: 6월 말부터.

· 대상: 국내 대학생, 청년세대, 교원 등 약 80명.

· 장소: 카자흐스탄, 유럽.

· 내용: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현장 탐방.

 

2025년 호국보훈의 달 스포츠 행사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캠페인]

· 호국영웅들의 애국심과 자유의 가치를 담은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제작·배포.

· 보훈 캐릭터 '보보' 굿즈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스페셜 협업: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하는 프로야구 유니폼 패치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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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과 KBS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박상후)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수)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포럼에서는 토론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한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악기 주제에서는 개량악기인 대피리·저피리의 개발과 활용 현황을 살펴본다. 실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며 음악적 가능성과 실용성을 입증하고 있는 개량악기가 현장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확산되기 위한 제도적 방안 등을 제시한다. 악보 주제에서는 지휘자와 실연자의 연주 환경 개선을 위한 보편적인 기보 형식, 기보된 악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