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 (토)

  • 구름조금동두천 12.9℃
  • 맑음강릉 15.9℃
  • 구름조금서울 13.2℃
  • 맑음대전 15.2℃
  • 맑음대구 14.1℃
  • 맑음울산 15.3℃
  • 맑음창원 13.8℃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5.8℃
  • 맑음통영 15.0℃
  • 맑음고창 14.3℃
  • 구름조금제주 16.3℃
  • 맑음진주 14.3℃
  • 구름조금강화 13.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4.0℃
  • 맑음김해시 15.0℃
  • 맑음북창원 15.0℃
  • 맑음양산시 15.4℃
  • 맑음강진군 15.9℃
  • 맑음의령군 13.8℃
  • 맑음함양군 14.9℃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창 14.4℃
  • 맑음합천 15.1℃
  • 맑음밀양 15.1℃
  • 맑음산청 13.0℃
  • 맑음거제 13.2℃
  • 맑음남해 12.8℃
기상청 제공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 봉사회, 취약계층 위한 백미 나눔 봉사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 봉사회(회장 조정숙)에서는 25일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북부봉사관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125세대에 10㎏ 백미 1포씩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회의 백미 나눔 행사는 매년 이어지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초여름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정숙 회장은 “백미 나눔은 결연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북부봉사관에서 북한이탈주민 15세대와 일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전통 고추장 100㎏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밀양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