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8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밀양윤병원, 희윤요양병원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밀양형 통합돌봄사업의 특화 서비스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환자 중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렵거나, 골절·낙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안정적인 맞춤형 돌봄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은 입원 단계부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신체 상태와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시 통합돌봄TF팀으로 연계한다. 이후 TF팀은 대상자별 지원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가사 지원, 식사 배달, 안전바 설치, 방문 건강관리 등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밀양병원, 제일병원과도 동일한 협약을 체결해 퇴원 환자들을 위한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추가 협약으로 지역 내 의료·복지 안전망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남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우리은행, MG새마을금고와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소상공인 육성자금 신청을 받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곤 밀양부시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권태원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장, 김기범 BNK경남은행 기업고객그룹장, 최돈국 우리은행 진영지점장, 김선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보증 재원 출연과 대출 실행, 신용보증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당초 7월로 예정됐던 육성자금 지원 시기를 앞당겨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시가 2.5억원, 4개 금융기관이 5.5억원 등 총 8억원을 출연해 하반기 120억원의 융자 자금을 추가 조성했다. 이로써 올해는 상반기 120억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연간 총 240억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8일 관내 예림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장들과 함께 아동 돌봄 서비스 질적 향상과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돌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가 추진 중인 권역별 통합형 돌봄센터 확대 계획을 공유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무안면 복합센터 내 돌봄 공간 조성과 삼문동 도시재생사업인 아리랑어울림센터 내 돌봄 공간 확충 등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한 권역별 통합형 돌봄 거점 구축 계획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모델 개발과 기존 돌봄 시설 간 유기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예정인 ‘야간 연장돌봄시설 내 돌봄 보조인력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센터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센터장들은 기존 지역아동센터의 효율적인 공간 재구성, 신규 돌봄 시설과의 상생 협력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가 인구 위기에 대응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여성가족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여성가족과 신설 이후,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과 정착 지원체계를 고도화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지역이 함께 키운다”… 출산 친화적 문화 확산 밀양시는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복해요! 맛남’ 시리즈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둘째아 이상 출생 가구에 지역 농산물 꾸러미와 맛집 쿠폰을 지원한 ‘둘째 맛남’은 민관 협력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았다. 올해부터는 첫째아 출생 가구까지 대상을 확대한 ‘행복해요! 처음맛남’을 본격 시행하며, 지역 사회가 첫 아이의 탄생부터 함께 축하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신혼부부의 든든한 시작… 전국 최초 ‘자산형성 사업’ 도입 결혼과 출산이라는 삶의 전환점에 선 신혼부부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오는 5월 1일 시행되는 ‘밀양햇살두리통장’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되는 신혼부부 자산형성 지원사업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교육지원청은 4월 27일 밀양시청에서 밀양시와 예림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림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교육·문화·복지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 교육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생활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복합시설 건립에 뜻을 모은 결과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예림초 학교복합시설은 올 하반기에 교육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며, 선정될 경우 각종 절차를 거쳐 2030년경 사업비 약270억원, 연면적 4,170㎡ 규모로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되게 된다. 특히 학교복합시설 내에 ▲어린이 전용 수영장. ▲복합문화공간 ▲ 돌봄공간이 설치되어 학생들에게는 생존수영과 방과 후 활동을, 지역 주민에게는 평생 문화 교육의 장을 제공할 전망이다. 밀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여건을 마련하고, 관련 자료 및 정보 공유, 사업 계획 수립, 부지 활용 방안 등 여러 분야에서 밀양시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박정화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과 주민을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시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강·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밀양시는 ‘139 러닝시티 구축 사업’을 통해 1개의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3대 핵심 자원(역사·문화·사람)을 연계하여 9개 읍면으로 학습 기반을 확산하는 생활권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의 ‘내 손으로 만드는 천연화장품’ 교실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1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단순한 학습을 넘어 지역봉사와 나눔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로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 간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전반의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가족에게는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5월 5일 밀양종합운동장과 하남체육공원 두 곳에서 각기 다른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밀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밀양시아동위원협의회 주관으로 ‘제23회 미리벌 어린이 가족민속 큰잔치’가 열린다. 태권무와 K-POP 댄스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에어바운스 체험 ▲요술풍선 ▲타투 스티커 ▲캘리그라피 등 15종의 다양한 체험 마당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하남체육공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신밀양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제23회 어린이 꿈나무 운동회’가 개최된다. 치어리딩 공연과 햄버거 제공을 비롯해 ▲운동회 6종 ▲전통체험활동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손순미 밀양시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날 하루만이라도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여성리더봉사회는 27일 가곡분회경로당과 가곡4통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대상 통합인지놀이교실 ‘똑똑 두뇌 청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남동발전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공동협력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정서적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통합인지놀이지도사 자격을 갖춘 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흥미로운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도안 색칠 후 8등분으로 퍼즐을 맞춰보는 활동과 ‘브레인 톡’을 활용한 두뇌 인지훈련은 어르신들의 집중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으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밀양여성리더봉사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두뇌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