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0.5℃
  • 맑음창원 2.8℃
  • 맑음광주 0.0℃
  • 맑음부산 2.6℃
  • 맑음통영 1.6℃
  • 맑음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7.9℃
  • 맑음진주 -5.0℃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5.7℃
  • 맑음금산 -5.3℃
  • 맑음김해시 0.0℃
  • 맑음북창원 1.5℃
  • 맑음양산시 -0.6℃
  • 맑음강진군 -1.0℃
  • 맑음의령군 -7.9℃
  • 맑음함양군 -5.2℃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창 -7.7℃
  • 맑음합천 -5.1℃
  • 맑음밀양 -4.9℃
  • 맑음산청 -0.5℃
  • 맑음거제 3.5℃
  • 맑음남해 0.8℃
기상청 제공

창원시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대상 LG전자 견학 실시

스마트 제조현장 직접 체험… 미래 기술 트렌드 이해 도와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산업진흥원는 26일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LG전자 스마트파크1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주기업들의 스마트공장 운영 노하우 습득 및 미래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 스마트파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가전 생산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지능형 스마트공장으로서 미래 제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되는 등 생산 혁신 경쟁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입주기업들은 전시장과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

 

특히 미래지향적 생산시스템과 기술융합 사례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입주기업들이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우리 입주기업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경쟁력인 스마트 제조기술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롤모델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입주기업 모집 중에 있으며, 현재 48개 기업이 총 68호실 중 63호실에 입주 계약을 완료해 입주율 93%를 달성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 개최’ 경남도와 함께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8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고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후원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 정영식 초록우산 경남후원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아동들이 받을 선물을 정성껏 포장했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그간 모금한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행사 이후에는 초록우산 경남후원회 운영위원과 김경란 홍보대사 등 20여 명이 함께 창원시 성산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동보원을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아동을 위한 정기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모범후원자인 안성진 마산청과시장(주) 대표이사, ㈜우창, 유니베라신창원에게 도지사 표창과 김성훈 ㈜영인축산건설 대표이사 등 2명에게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위촉패를 각각 수여했다. 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정책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 산타원정대가 전하는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