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12일 접견실에서 강림중공업㈜(대표이사 시종민)와 860억 원 규모의 투자 및 신규고용 150명 창출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과 신한성 강림중공업㈜ 부사장이 참석해, 원활한 투자 이행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림중공업㈜은 1981년 설립 이후 선박용 보일러와 불활성가스 발생장치 등 조선기자재를 전문 생산해 온 기업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박용 보일러와 불활성가스 발생장치를 포함한 7개 제품이 선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투자는 증가하는 수주 물량과 신규제품 양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생산공장을 신설해 선박용 보일러와 신규 개발제품의 제조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조선·해양 기자재 산업의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성 강림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공정 동선 최적화로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한편, 향후 수주 확대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원시립무용단의 제74회 정기공연 ‘만추예찬(晩秋藝讚) : 풍류여민(風流與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제73회 정기공연 ‘사계(四季) : 풍류정담(風流情談)’에 이어, 봄에 피어난 풍류의 기운을 가을의 깊고 풍요로운 정취로 이어가는 무대로,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신명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총 4장으로 유기적인 서사로 구성해 전통춤의 멋과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다. 제1장 '개화(開花)'에서는 선과 색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부채춤’과 하늘을 여는 ‘진쇠춤’으로 문을 연다. 제2장 ‘아향(雅響)’에서는 박경랑 선생의 ‘영남교방청춤’이 선보이는 절제된 호흡과 생동감 넘치는 ‘안당장구춤’이 어우러져 짙은 가을의 정취를 전한다. 제3장 ‘기개(氣槪)’에서는 절개와 기품이 돋보이는 ‘남명선비춤’과 강은영 선생의 역동적인 ‘진도북춤’을 통해 강인한 생명력과 우리 춤의 기개를 표현한다. 대미를 장식하는 제4장 ‘공명(共鳴)’에서는 정연태 선생의 대고 연주를 시작으로 북, 진도북, 소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월 10일 마산향교와 선비길 일원에서 ‘선비길 선비문화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인 ‘선비마을 선비의 품격’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지원하고 창원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여, 마산향교의 역사적 가치와 선비문화를 공연과 체험 중심의 풍성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의 서사를 다룬 창작뮤지컬 ‘묻히지 않는 혼’과 탁본·키링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선비복을 입고 참여하는 ‘과거 보러 가는 길’, 국악 공연 ‘음풍농월 향교콘서트’, 지역민과 함께한 ‘팝업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한 국가유산청 전문평가위원은 “마산향교 고유의 역사적 자산인 ‘매안지 비석’의 서사와 혼을 현대적 공연 예술로 풀어낸 기획이 돋보였다”며, “향후 매안지의 상징적 가치를 스토리텔링의 중심축으로 더욱 고도화한다면 지역을 대표하는 독창적인 문화유산 활용 모델로 발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0월 11일 마산합포구 부림문화광장과 창동통합상가 일원에서 개최한 '부림 K-FESTA'가 내·외국인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부림 K-FESTA'는 제13회 마산 부림시장 한복축제와 외국인근로자의 화합을 위한 2026 하모예축제를 연계한 행사다. 이번 축제는 기존 한복 중심의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통문화와 세계문화, 다문화 콘텐츠를 결합하고 부림시장과 창동 골목상권을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연결했다. 이번 축제에서 특히 눈길을 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한 ‘부림 과거시험’과 다문화 부부가 직접 참여한 ‘전통혼례’였다. 어린이들은 유생복을 차려입고 한지와 붓펜을 활용한 전통 과거시험 체험에 참여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 부부가 한국 전통혼례를 통해 특별한 결혼식을 올려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가 지역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행복더하기 통장' 신규 참여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은 기존 ‘청년 내일통장’을 새롭게 개편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참여 청년이 매월 15만 원을 저축하면 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며, 가입기간은 2년 또는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540만 원과 시 지원금 540만 원을 합한 총 1,080만 원에 최대 7%의 이자를 더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0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다. 공고일 기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 청년 가운데 본인과 가구원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신청 가능 연령이 최대 3세까지 연장된다. 시는 당초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더 많은 청년에게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인원을 400명으로 확대했다. 다만 정부 또는 지자체의 유사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 이력이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10월 11일 마산합포구 해양드라마세트장 일원에서 '창원, 아빠해봄' 6차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 걷는 보물찾기 시간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자연스럽게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해양드라마세트장을 자유롭게 둘러본 뒤, 아빠와 아이가 함께 파도소리길을 걸으며 주변의 자연을 관찰하는 ‘보물찾기 미션’을 수행했다. 보물찾기 미션은 솔방울 찾기, 구름 찾기, 갈매기 포착하기, 노란색·빨간색 꽃 찾기, 나뭇가지 발견하기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체험활동에 그치지 않고 아빠와 아이가 함께 걷고 주변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일상 속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해양드라마세트장 관람을 시작으로 파도소리길 걷기와 자연 속 보물찾기 미션 순으로 진행됐다. 황선복 인구정책담당관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걷고 이야기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9개사로 구성된 ‘창원특례시 주력·전략산업 일본 경제사절단’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일본 오사카에 파견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주력·전략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방문과 수출역량 진단을 실시하고, 기업별 수출 희망시장과 제품 특성, 해외진출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일본을 타깃시장으로 선정하는 등 기업 수요에 맞춰 구성됐다. 사절단은 일본 현지에서 발굴한 유망 바이어와 43건 이상의 1:1 수출상담을 진행해 상담액 27,282천불(약 381억원), 수출계약 예상액 12,333천불(172억원),특히 총 4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850천불(약 12억원)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일본 오사카 기계요소기술전(Manufacturing World Osaka 2026)을 참관해 일본 제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 동향을 파악하고 잠재 협력기업을 발굴했다. 아울러 참가기업의 산업·제품 특성을 고려해 그룹별로 현지 기업을 방문, 기술·제품·공동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일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10월 9일 제18회 초록한마당과 제19회 환경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오전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8회 초록한마당에는 가족 단위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막행사와 공모전 시상식, 환경체험부스와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정호원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시민들에게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정호원 부시장은 올해 행사 주제인 ‘초록을 심다! 미래를 잇다!’를 언급하며,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우리가 함께 심어야 할 ‘초록의 씨앗’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정과 가족이 환경교육과 실천의 출발점인 만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환경실천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감했다. 특히 창원시는 환경교육과 함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9일 KBS창원홀에서 시민 1,20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2026년 창원아카데미’ 10월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민 고민 해결, 말자할매 상담소’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 방송인 김영희와 정범균은 특유의 입담으로 지루할 틈 없이 강연을 이끌었다. 정범균의 재치 있는 진행 아래, ‘말자할매’ 김영희는 강연 전 시민들이 메모로 남긴 사연과 현장 대화에서 나온 고민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자신의 고민과 맞닿은 사연에 공감하며 ‘말자할매’의 거침없는 해답에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강연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강연은 온라인 사전 신청 4시간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시는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별도의 현장 접수 좌석을 마련하는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참여 문턱을 낮춰 누구나 소외 없이 함께 즐기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더했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이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8일 오후 4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도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1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진동우체국 집배원으로 근무하는 박현 씨는,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차분한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식에서 큰 축하를 받았다. 또한, 창업 지원과 고용 창출, 환경 보전 및 생태계 보호,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들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묵묵히 봉사를 실천한 분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