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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회, 2025년‘4대폭력 예방 교육’실시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는 7월 11일 1층 다목적실에서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따라 의원 및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의 심각한 실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방의원들이 지역사회의 대표자로서 폭력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한국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협회 회장이자 함성에듀케이션 대표인 나은숙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함께 즐거운 성, 함께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4대 폭력의 정의와 유형, 발생 원인 및 예방 대책을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아울러, 의원들이 주민 상담과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예방 가이드 라인을 폭넓게 제시하며,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내실 있는 교육으로 마무리됐다.

 

박성호 의장은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인권과 존엄성, 안전에 대한 감수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4대 폭력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와 인식에서 비롯된 중대한 인권 침해로, 반드시 경계하고 예방해야 할 문제이다. 특히 주민의 대표인 지방의원들은 더욱 높은 윤리적 책임과 사회적 책무를 지니고 있으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형식적 이수가 아닌 실제 의정활동과 대민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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