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심규언 동해시장은 8일 시청에서 열린 시정현안토론회에서 민선8기 마무리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책임 있는 역할과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선8기 기간 중 사실상 마지막 부서장 회의로 진행됐으며, 공약사업 추진상황과 강원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등을 점검한 뒤 시정 마무리와 향후 과제에 대한 당부가 이어졌다. 심규언 시장은 “선거 이후 여러 변화가 있더라도 공직자는 부화뇌동하지 말고 시민을 위한 행정에 차질이 없도록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수위원회는 새로운 시장의 공약사항과 시정 운영 방향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각 부서는 관련 자료 제공과 업무 협조에 적극 나서 민선9기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민선8기에서 추진해 온 사업 가운데 대외적 여건 변화로 이행하지 못한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필요한 사업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남은 20여 일 동안 미진한 부분을 꼼꼼히 점검하고 인수인계를 철저히 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원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의 선거대책위원회 ‘시민참여캠프’가 7일 오후 3시 당선의 기쁨과 향후 시정 운영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와 동시에 구 당선인은 8일부터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를 전격 가동한다고 발표하며 원주 대전환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착수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구자열 당선인을 비롯해 박춘식, 김용성, 이승화, 최재규, 김재중, 강윤순 공동선대위원장과 여준성 갑지역위원장 및 선대위 관계자,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자열 당선인은 해단식 인사말을 통해 “참 긴 세월 동안 원주의 변화라는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온 여정에 밤낮없이 피땀 흘려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지지자, 그리고 36만 원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뜨거운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구 당선인은 민선 9기 원주시정을 관통할 3대 시정 원칙으로 ▲불통과 파행으로 얼룩진 ‘비정상의 정상화’ ▲연고나 학연을 배제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능력 위주의 인사’ ▲오직 시민과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춘천시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춘천시는 6일 우두동 충렬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충렬탑 참배 환경을 정비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배할 수 있도록 충렬탑 계단 아래에 분향 공간을 마련하고 제사상 대신 국화꽃으로 제단을 꾸며 추모와 존경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묵념, 추모편지 낭송, 현충의 노래도 이어졌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 그리고 일상의 안정은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춘천이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춘천은 한국전쟁 당시 나라의 운명을 바꾼 춘천대첩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라며 “민·관·군이 함께 나라를 지켜낸 그 정신은 오늘의 춘천이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강릉시는 6일 9시 50분 경포대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번 추념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기관 단체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족, 관내 초중고학생 및 대학생,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 50분부터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한다. 이어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감내하며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앞장섰던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이 우리의 마땅한 책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태극기를 조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이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한편, 민선 9기 시정 출범을 위한 인수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구자열 당선인은 이날 오전 원주 태장동 현충탑 광장에서 거행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현직 시장, 시의회 부의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10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구 당선인은 추념식 이후 춘천대첩 영웅인 故 심일 소령의 동상을 찾아 유족들과 함께 참배하며 호국보훈의 뜻을 되새겼다. 추념식을 마친 구 당선인은 민선 9기 원주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이끌 인수위원회 구성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선거 기간 내세운 핵심 비전인 ‘시민주권시대 원주’를 시정 운영 전반에 전면 배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라는 명칭으로 운영된다. 관련 조례에 따라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시 공무원 파견 인력 등을 포함해 총 20~25명 안팎의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다. 사무공간은 행정의 독립성과 효율성을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직무에 복귀해 민생경제와 복지, 미래산업 분야 현안을 잇달아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육 시장은 이날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기 상황과 소비 흐름을 살폈다. 이어 집무실에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인 '리본시티(Re-born City) 프로젝트' 결재와 AI 특화 시범도시 추진 관련 안건을 보고받았다. 이번 리본시티 프로젝트는 원도심 기능 회복과 상권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다. 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와 역세권 개발, 생활SOC 확충 등 주요 사업과 연계해 원도심 경쟁력을 높이고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상권 회복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AI 특화 시범도시는 국토교통부의 공모 사업으로 도시·안전·산업·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서비스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공모 선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올해 국비 20억원을 시작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구청장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4일 오전 직원들의 박수와 환영 속에 구청으로 출근한 이 구청장은 밝은 표정으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집무실로 복귀해 곧바로 구정 운영에 돌입했다. 주요 당면 현안과 주요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민선 9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정책들을 살피며 본격적인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구청장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재건축·재개발 완성 ▲교통인프라 확충 ▲신월권·신정권 지역 활력 거점 육성 ▲서부트럭터미널 서남권 대표 상권 육성 ▲공항소음피해주민 지원 확대 ▲안양천 수변 문화·여가 명소 조성 ▲기업인프라 구축 ▲목동 100년 미래도시 조성 ▲국회대로·목동오거리 특화지구 지정 ▲신정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 통합개발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양천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역점사업이 연속성을 이어가며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재건축·재개발 등 66개 구역 도시정비사업을 본격화하고, 목동선·강북횡단선 추진과 2호선 신정지선 연장, 신정차량기지 이전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속초시의 2026년 1분기 방문객과 소비액이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 한국관광 데이터랩 관광통계 자료를 활용해 자체 분석한 ‘2026년 1분기 속초시 관광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3월까지 3달간 속초시를 찾은 방문객은 총 578만 2천여 명으로 2년 연속 5%대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전년 대비 14.8% 증가한 6만여 명을 기록해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월별 추이를 살펴보면 설 연휴 시기가 뒤로 밀리면서 형성된 황금연휴 효과를 본 2월에 여행 수요가 집중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5% 급증한 205만 5천여 명이 속초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1월(208만 명)과 3월(164만 7천 명)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방문 규모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별 방문 현황은 경기(32%), 강원(29%), 서울(22%) 순으로 높게 나타나 여전히 수도권과 인접 지역 중심의 방문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분기 관광소비액은 1,40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본원에서 ‘2026년 감사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소속 감사담당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4일에는 ‘조선 화가에게 배우는 창의성’을 주제로, 규정과 지침을 넘어선 유연하고 창의적인 시각을 기르는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감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무학사 분야 △행정 분야로 나누어 실전 중심의 ‘사례별 감사기법’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작은 시작, 스마트한 큰 변화’를 주제로 적극행정 구현 특강이 진행된다. 감사가 공직사회의 수동적 문화를 깨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임재욱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감사담당공무원들이 격무에서 잠시 벗어나 소통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조선 화가의 창의성과 스마트한 적극행정 마인드를 바탕으로 ‘더 나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속초시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선제 대응에 나섰다. 최근 10년간 속초 지역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데다, 올해 역시 폭염 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후 변화 환경에 맞춘 능동적이고 촘촘한 재난 대비 태세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정부의 폭염 대응체계 개편에 발맞춰 기존 2단계 특보 체계를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의 3단계 체계로 세분화해 현장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밤사이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열대야에 대비하고자 해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열대야주의보 대응 기준을 신설하고,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총 12개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폭염대응 전담팀을 가동해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층 논·밭 작업자,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분야를 집중 관리한다.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표적 휴식 공간인 무더위쉼터는 관내 총 131개소를 지정해 체계적으로 가동한다.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58개소를 비롯해 시민 접근성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