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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아동급식위원회 회의 개최

아동급식 사각지대 해소와 여름방학 급식 지원 방안 중점 논의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8일 밀양시여성회관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동급식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지역 아동 급식 관련기관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해 지역 내 아동 급식 사각지대 해소와 여름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김정운 아동급식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급식 지원 대책이 마련되길 기대하며, 아동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결식아동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밀양시는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급식카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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