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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안전보안관 신규자 교육 실시

4일, 안전보안관 역할 및 안전신문고 사용법 등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8월 4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안전보안관 신규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에서 안전위험요인을 신고하고, 지자체 안전 홍보 활동(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교육은 올해 신규 모집된 안전보안관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보안관 역할 및 안전신문고 사용법 ▲안전무시 관행 근절 등 안전교육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은 향후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돼 활동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보안관이 신고하는 일상 속의 작은 위험요소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라며 “울산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보안관은 지난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울산시에는 350여 명의 안전보안관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 안전보안관’을 구성했고, 지난해에는 행안부가 이를 전국 단위로 확대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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