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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8회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개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와 거제시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사업회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일본군 · 위안부 ·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유관단체 및 청소년,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하며, 기념식과 함께 성악 공연, 청소년 문예 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소녀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다짐할 예정이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역사적 날을 기리기 위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거제시는 매년 기념식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써왔다.

 

아울러, 기념식과 연계해 거제문화예술회관 별관 1층에서는 거제시 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사업회 주관으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진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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