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6℃
  • 구름많음강릉 9.3℃
  • 흐림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9.3℃
  • 맑음대구 9.8℃
  • 맑음울산 11.2℃
  • 맑음창원 9.0℃
  • 구름조금광주 10.5℃
  • 맑음부산 9.7℃
  • 맑음통영 9.7℃
  • 맑음고창 10.3℃
  • 구름조금제주 15.4℃
  • 맑음진주 9.3℃
  • 흐림강화 4.5℃
  • 구름많음보은 7.9℃
  • 흐림금산 9.9℃
  • 맑음김해시 11.0℃
  • 맑음북창원 10.7℃
  • 맑음양산시 10.9℃
  • 구름많음강진군 9.9℃
  • 맑음의령군 8.8℃
  • 구름조금함양군 10.3℃
  • 맑음경주시 11.5℃
  • 구름조금거창 10.2℃
  • 맑음합천 10.2℃
  • 맑음밀양 9.3℃
  • 맑음산청 8.3℃
  • 맑음거제 8.1℃
  • 맑음남해 9.8℃
기상청 제공

대전시,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 개최

관찰관, 올해는 사전회의부터 참여…실전 대비 완성도 높인다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시는 8월 12일 오전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의 내실 있는 실시를 위한 준비보고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청장, 의회사무처장, 군·경·소방 지휘관 등 45명이 참석해 기관별 연습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관찰관 제도는 2022년부터 10명으로 확대 운영돼 왔으며, 올해는 사전회의 단계부터 참여해 훈련 전 과정에 대한 관찰 방향과 사후 강평 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이를 통해 훈련 중 발견된 문제점을 즉시 보완하고, 차기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는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장우 시장은 “국제정세가 불안한 현시점에서 을지연습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기회”라며,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연습에 모든 기관이 실전과 같은 태세로 임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