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민 대상 「Helath Maker 피트니스」를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총 8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민 20명이 참여해 스텝박스, 라인댄스,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나섰다. 이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건강공동체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혁신지원사업단(단장 윤경섭)은 “대학이 보유한 시설과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