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6℃
  • 구름많음강릉 9.3℃
  • 흐림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9.3℃
  • 맑음대구 9.8℃
  • 맑음울산 11.2℃
  • 맑음창원 9.0℃
  • 구름조금광주 10.5℃
  • 맑음부산 9.7℃
  • 맑음통영 9.7℃
  • 맑음고창 10.3℃
  • 구름조금제주 15.4℃
  • 맑음진주 9.3℃
  • 흐림강화 4.5℃
  • 구름많음보은 7.9℃
  • 흐림금산 9.9℃
  • 맑음김해시 11.0℃
  • 맑음북창원 10.7℃
  • 맑음양산시 10.9℃
  • 구름많음강진군 9.9℃
  • 맑음의령군 8.8℃
  • 구름조금함양군 10.3℃
  • 맑음경주시 11.5℃
  • 구름조금거창 10.2℃
  • 맑음합천 10.2℃
  • 맑음밀양 9.3℃
  • 맑음산청 8.3℃
  • 맑음거제 8.1℃
  • 맑음남해 9.8℃
기상청 제공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한우 산업의 미래, 현장에서 답을 찾다”

한우 송아지 및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 현장 찾아 농가와 소통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8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한우 송아지 및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 현장을 찾아 축산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양관리 현황을 직접 살폈다.

 

이번 교육은 고성군 내 한우 사육농가의 기술력 향상을 목적으로 송아지 초기 면역력 강화부터 번식우의 체계적 관리법까지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을석 의장은 교육장을 찾은 자리에서 “지금 한우 산업은 고품질 경쟁과 국제 시장의 파고 속에서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사양 관리와 농가의 기술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군의회는 농업·축산업과 같은 생명 산업을 군정의 중심에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제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