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4℃
  • 구름조금강릉 7.9℃
  • 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8.8℃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8.5℃
  • 맑음창원 7.1℃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8.0℃
  • 맑음통영 9.1℃
  • 맑음고창 10.6℃
  • 구름조금제주 14.0℃
  • 맑음진주 7.9℃
  • 구름많음강화 8.7℃
  • 구름많음보은 6.6℃
  • 구름조금금산 8.3℃
  • 맑음김해시 7.8℃
  • 맑음북창원 7.9℃
  • 맑음양산시 8.7℃
  • 맑음강진군 8.9℃
  • 맑음의령군 7.3℃
  • 구름조금함양군 8.2℃
  • 맑음경주시 8.6℃
  • 구름조금거창 8.4℃
  • 구름조금합천 8.8℃
  • 맑음밀양 8.1℃
  • 맑음산청 6.6℃
  • 맑음거제 7.8℃
  • 구름많음남해 8.5℃
기상청 제공

창원특례시,‘청춘 피크닉 & 스펀지 데이’성황리 개최

청년주간 창원권 행사...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긴 캠핑 감성 축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9월 20일 성산구 가로수길 공원 일원에서 ‘청춘 피크닉 & 스펀지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창원 청년주간의 일환으로, 청년과 시민이 함께 도심 속에서 캠핑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도민의 집 앞 청춘피크닉은 ▲청년가요제 본선 ▲돗자리 피크닉존 ▲ 푸드존, 포트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감성 조명으로 꾸며진 야외 무대가 설치되어 청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청년가요제는 50팀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모았다.

 

인근 스펀지파크에서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동행축제와 연계한 ‘스펀지데이’가 열려, 청년소상공인 플리마켓(30여 팀)과 입주 예술인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김지영 청년정책담당관은 “청춘 피크닉은 청년가요제와 먹거리 등 힐링 축제로, 스펀지데이는 청년소상공인의 열정이 담긴 플리마켓 축제로 함께 진행되어 창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청년주간은 진해권 기념식을 시작으로 창원권 청춘 피크닉과 스펀지데이, 마산권 청년아카데미와 ‘단디런 창원’까지 이어지며 오는 9월 27일까지 계속된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