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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50인의 아빠단, 축구코칭 교실로 아빠와 아이의 행복한 땀방울

창원FC 유소년코치와 함께한 축구코칭교실 2회차 개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12일 창원축구센터 하프돔에서 ‘창원50인의 아빠단’ 네 번째 행사로 ‘축구코칭 교실’ 2회차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축구코칭 교실 2회차로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창원 FC 유소년 코치들의 전문적인 지도로 아빠와 아이가 땀방울을 나누며 같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웃음소리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는 스포츠가 가족 간 관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즐길 수 있는 창원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바람직한 육아 문화의 형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만기 인구정책담당관은 “앞으로도 이번 축구교실처럼 아빠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며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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