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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도서관, 오나영 작가 작품전

‘모든 날이 좋았다, 백일의 친구’ 등 14점 전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부도서관은 ‘10월 문화 수북데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오나영 작가의 회화 작품 1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자연이 내 마음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모든 날이 좋았다, 백일의 친구, 연잎 물든 고운 날’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오 작가는 “자연이 순간마다 다른 얼굴로 다가와 내 마음에 스며든다”라며 작품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

 

오나영 작가는 가다갤러리, 창작 미술인 협회전, 가을 미술제 등을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회화 대전, 울산미술대전 등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울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자료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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