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2.5℃
  • 구름조금강릉 9.3℃
  • 흐림서울 2.7℃
  • 구름조금대전 7.9℃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8.0℃
  • 맑음창원 5.8℃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8.0℃
  • 맑음통영 8.4℃
  • 맑음고창 8.3℃
  • 맑음제주 13.3℃
  • 맑음진주 5.7℃
  • 흐림강화 3.9℃
  • 구름많음보은 3.5℃
  • 맑음금산 7.3℃
  • 맑음김해시 6.8℃
  • 맑음북창원 7.1℃
  • 맑음양산시 8.1℃
  • 맑음강진군 8.6℃
  • 맑음의령군 3.9℃
  • 맑음함양군 5.6℃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창 4.2℃
  • 맑음합천 6.5℃
  • 맑음밀양 6.8℃
  • 맑음산청 5.5℃
  • 맑음거제 7.0℃
  • 맑음남해 5.4℃
기상청 제공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자매결연 농촌마을 일손 돕기 나서

직원 40여 명, 군위군 용대리 감농가 찾아 구슬땀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23일 자매결연마을인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를 찾아 감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공단 직원 40여 명은 용대리 일대 감농가에서 수확 및 운반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농민들의 수확철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공단은 지난 4월 지역 내 양극화 해소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군위읍 용대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일손돕기 봉사, 임직원 농산물 공동구매, 마을 주민 초청 대구 문화관광 투어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농촌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자 지역공동체의 소중한 일원”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과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