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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달서구, 진천 공동육아나눔터 이전 개소

지역사회 중심의 육아공동체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달서 실현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서구는 월배노인종합복지관 4층에서‘진천 공동육아나눔터 이전 개소 현판식’을 열고, 지역사회 중심의 육아공동체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전 개소는 기존 공간의 협소함을 해소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달서구는 다양한 가족의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진천 공동육아나눔터는 이번 이전을 통해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한층 발전된 가족친화형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새롭게 단장한 진천 공동육아나눔터는 진천역 인근으로 이전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내부에는 프로그램실, 수유실, 활동공간, 화장실 등을 갖추어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아이와 함께 배우는 부모교육’,‘모두품앗이 모임’,‘마을 돌봄 네트워크 운영’등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부모의 돌봄 역량을 높이고 이웃 간 소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으로, 달서구가족센터 또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진천 공동육아나눔터 이전은 지역사회 중심 돌봄공동체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아이꿈센터 운영, 가족센터 활성화 등과 연계해 가족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달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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