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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 2025)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쾌거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은 10월 30~31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15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 2025) 학술대회에서 소속 직원들이 발표한 논문 5편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 International Symposium on Science Museums)은 ‘AI 시대 과학관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 세계 과학관,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와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립대구과학관은 디자인, 교육, 연구, 정책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한 논문은 ▲ AI 기반 캐릭터 리디자인을 통한 과학관 브랜드 자산 강화(이현정 연구원)이며, 우수상에는 다음 네 편이 선정됐다.

 

▲ 자연에서의 7년: 국립대구과학관 자연탐사캠프(최병도 선임연구원)

 

▲ 국립대구과학관 1m 망원경을 활용한 외계행성 TOI-1811b 관측(김준호 연구원)

 

▲ 한국 전통 과학 유산의 전시·교육 분야 활용의 성과와 과제(경석현 선임연구원)

 

▲ 과학관 안내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챗봇 기반 관람 코디네이션 사례(정진영 운영원)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AI 시대를 맞아 미래 세대가 과학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과학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과학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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