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4℃
  • 구름조금강릉 7.9℃
  • 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8.8℃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8.5℃
  • 맑음창원 7.1℃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8.0℃
  • 맑음통영 9.1℃
  • 맑음고창 10.6℃
  • 구름조금제주 14.0℃
  • 맑음진주 7.9℃
  • 구름많음강화 8.7℃
  • 구름많음보은 6.6℃
  • 구름조금금산 8.3℃
  • 맑음김해시 7.8℃
  • 맑음북창원 7.9℃
  • 맑음양산시 8.7℃
  • 맑음강진군 8.9℃
  • 맑음의령군 7.3℃
  • 구름조금함양군 8.2℃
  • 맑음경주시 8.6℃
  • 구름조금거창 8.4℃
  • 구름조금합천 8.8℃
  • 맑음밀양 8.1℃
  • 맑음산청 6.6℃
  • 맑음거제 7.8℃
  • 구름많음남해 8.5℃
기상청 제공

2025년 부산진구 공동주택 관리주체 방범 및 안전교육 실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최근 공동주택 화재 발생이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부산진구 공동주택 관리주체 방범 및 안전교육’을 지난 10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부산진경찰서와 부산진소방서의 협조 아래 약 250명의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방범 및 화재 예방, 시설물 안전사고 대응 요령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교육은 실제 공동주택 화재사건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상황별 대처·대피 요령을 현장감 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계자와 주민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하여 보다 폭넓은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