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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늘봄학교 협력 체계 강화한다

늘봄지원실장 대상 이야기 한마당 열고 운영 사례 공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강남지역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강남 오색 늘봄 이야기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늘봄학교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공동체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의견을 나누며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남지역 늘봄지원실장 18명이 참석해 현장에서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간 연계, 지자체 협력, 프로그램 다양화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며, 2026년 늘봄학교의 내실화와 질적 성장을 위한 현장 맞춤형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청렴한 늘봄학교를 위한 실천 방안’, ‘지자체와 학교의 협력 강화’,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등 4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늘봄학교가 단순한 방과후 활동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모형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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