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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호 부산진구문예 ‘성지곡의 햇살’ 출판기념식 및 제15회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 시상식 개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진구문화예술인협의회(회장 변종환) 주관으로 지난 21일 오후 5시,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제22호 부산진구문예 ‘성지곡의 햇살’ 출판기념식 및 제15회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문화예술인협의회는 1992년 발족하여 올해 34주년을 맞이했으며, 부산진구문예지인 ‘성지곡의 햇살’은 1995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22호를 발간했다.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15회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성지곡의 햇살에는 80여 작가들의 작품 150여 편이 수록되어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부산진구 문화예술인들이 세상을 관조하는 시각과 정서가 담겨있으며, 해마다 그 시대를 엿볼 수 있는 역사의 기록이자 감성의 기록이 되고 있다.

 

제15회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은 부산진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예술인을 부산진구문화예술인협의회에서 직접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대상 황윤철(사진), 본상 강이안(연극)·강자옥(문학)이 수상했다.

 

아울러, 부산진구에서도 우수 예술인 이영길(서영화), 김수민(문학), 안도영(서예)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문화와 예술은 사람들 간의 사회적 연결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산진구의 문화예술이 우리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더 많은 창작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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