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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충청북도 건축안전자문단' 위촉...“도민 안전, 전문가와 함께 지킨다”

30일 위촉식 개최, 5개분야 25명으로 확대해 전문성 강화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30일 충북도의회 신청사에서 2026년 '충청북도 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운영 8년 차를 맞은 자문단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을 계기로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18년 발족한 '지진안전지원반'을 모태로 한다. 이후 2022년 건축공사장 및 건축물의 안전점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를 확대 개편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민간전문가 25명으로, 전문성 극대화를 위해 △건설안전 △건축구조 △건축계획 △건축시공 △품질시험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했다. 이들은 향후 민간 건축물과 대형 건축공사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현장 점검과 기술 자문을 수행하며,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실제 사고 발생 시 긴급 점검에 투입되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존 위원 중 그간 지역 건축 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종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충북의 건축 안전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위원님들의 세심한 점검과 전문적인 조언이라는 기초 위에 세워져왔다”며 전문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풍부한 식견과 전문 기술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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