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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전담여행사 모집 병행, 체류형 관광 활성화 추진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해 ‘2026년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과 전담여행사 모집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지난 1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유치 관광객 규모와 체류 형태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기준은 △내외국인 10명 이상 유치 시 1인당 1만 원(당일), 2만 원(1박), 4만 원(2박 이상) △수학여행의 경우 20명 이상 유치 시 1인당 5,000원(당일), 1만 원(1박), 1만 5,000원(2박 이상)이다.

 

함양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3,627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인센티브 3,627만 원을 지급해 약 8,216만 원 규모의 지역 관광 소비 효과를 창출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전 단체관광객 유치 계획서를 제출한 여행사로,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지원금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관내 음식점 일 1개소 이상 이용 ▲관광지·체험시설·전통시장 등 2개소 이상 방문 또는 ▲함양군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참여(1개소 이상) 등 지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함양군은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20일까지 전담여행사 2개 사를 공개 모집한다. 선정된 전담여행사에는 업체당 최대 1,000만 원(총 2,000만 원)의 운영 지원금이 지급되며, 3월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전담여행사는 1박 2일 이상 숙박형 상품을 포함한 함양군 특화 관광상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전담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과 전담여행사 운영을 통해 단발성 관광이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 유치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대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관광진흥과 관광기획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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