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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마을단위 GAP 인증 속도…조천읍 전 마을 인증 눈앞

구좌읍 상도·송당리 지난해 신규 인증…한경면 산양리도 진행 중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농산물 안전관리 기준인 마을단위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농가의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조천읍은 전체 12개 마을 가운데 11개 마을 400여 명의 농민이 이미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남은 1개 마을도 11일 교육을 마칠 예정으로 전 마을이 GAP 인증 신청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한경면 산양리 역시 교육을 완료하고 인증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구좌읍 상도리와 송당리 두 마을이 신규 GAP 인증을 취득해 69농가·약 132ha 규모의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단위 GAP 인증 확대는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농가의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과 농가 참여 확대를 통해 마을단위 GAP 인증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마을단위 GAP 인증 확대가 농가의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마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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