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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함장종합사회복지관, ‘2026 북(BOOK) 챌린지’ 눈길

“텐트 속에서 책에 푹 빠졌어요!”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처음에는 아이가 책에 오래 집중하지 못할까 봐 걱정했는데, 텐트라는 특별한 공간 덕분인지 평소보다 훨씬 차분하게 몰입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아이에게 책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현주(41세) 씨의 말처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8일 개최한 ‘2026 북(BOOK) 챌린지’가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책에 집중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북카페와 상동공원 일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텐트와 빈백을 활용한 ‘캠핑형 독서 공간’을 조성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60여 명의 참가자들은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읽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참여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이다은(초3) 양은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으며, 정우석(초2) 군은 “핸드폰 없이 책에 집중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 후반에는 참가자들이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책거리’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이어진 만찬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다졌다.

 

또한 함장종합사회복지관 후원회 ‘The Highend’와 대구영웅사랑봉사회, 지역 아동들이 기부한 도서 400여 권이 더해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종한 ‘2026 북 챌린지’ 추진위원회 단장은 “올해 참가자 중 지난해 시상했던 어린이가 다시 참여해 성장한 모습을 보니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처럼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은 향후 지역 특성과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적 관심을 반영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북챌린지를 계기로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일상 속에서 독서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독서를 즐기는 아동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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