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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기관 표창

상하수도 관리 선진화 전략세미나서…유수율 재고 등 안정적 수돗물 공급 인정

 

(함양/최병일) = 지리산 청정 경남 함양군이 군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등 상하수도시설 인프라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물관리 최우수기관을 선정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한국수도경영연구소, 워터저널 등의 공동 주관으로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8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세미나에서 함양군이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방상수도시설 확충을 통해 농촌지역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확대하는 등 상수도 낙후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노후수도관을 교체해 유수율을 제고하는 등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상하수도시설 인프라 구축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그동안 군은 환경부 평가 2012년 우수기관, 2014년 최우수기관, 2016년 최우수기관, 2016년도 공공하수도 운영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환경타임즈 2012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 및 전국단위 물관련 단체에 명실공히 물 관리 최고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군은 올해 상하수도시설 확충을 위해 사업비 143억 원(상수도 85억·하수도 58억)을 들여 취수원 확보, 노후 상수도관 현대화, 마을하수도 신설, 하수관로 신설 등 상하수도시설 인프라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6년도에 국고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205억 원을 투입, 상수도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 노후 상수도관 교체, 실시간 누수지점 관리 등 현대화사업을 통해 59%대의 유수율을 85%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서상·서하·안의면 등 약 7,8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방상수도 공급을 목적으로 추진한 환경부 역점 사업인 서상농어촌 지방상수도개발사업을 지난 2016년 10월 31일 준공했다.

또한 용수사용량이 증가하여 지하수 및 계곡수로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어려운 유림지구 내 16개 마을의 상수도를 통합한 광역마을상수도 설치사업을 시행하여 유림면, 휴천면 일원 570가구 1,371명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시설용량 470㎥/일)를 공급하게 된다.

이외에도 마을단위 하수도시설 정비로 정주여건 개선 및 보건 향상과 수질환경 보전 도모하고자 우동마을, 추성마을, 오천마을 하수도시설 설치사업에 450㎥/일, 관거 23.2km, 총 110억을 투입하고 2016년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9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강현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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