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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함양서각회 회원전 개최 눈길

함양서각회, 지난 19일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개막식, 오는 24일까지 40여점 회원 작품 전시

 

(함양/최병일) = 함양서각회 회원들의 생동감 넘치는 서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6일 간 함양에서 열린다.

함양군은 지난 19일 오후 5시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제16회 정자문화와 함께하는 함양서각회 회원전’ 개막식이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함양서각회가 주관한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권 함양경찰서장, 박순복 예총회장, 강상수 함양서각협회장, 송문영 한국미술협회 서각분과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회원전에는 함양서각회 회원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됐으며, 기성서각인과 아마추어 서각인의 작품이 고루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진주성 촉석문 현판을 새기고 국내외 개인단체전으로 널리 알려진 삼림 송문영 작가의 찬조작품 ‘담이정(澹而靜)’이 선보여 전시의 품격을 더했다.

개막식에 앞서 스승의 날을 맞아 함양서각회 회원들이 서각의 큰 스승인 송문영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증정하여,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문화예술과 따뜻한 정이 가득한 개막식이 연출됐다.

함양서각회전은 오는 24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서각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작품을 관람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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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