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11.2℃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0.0℃
  • 맑음울산 4.4℃
  • 맑음창원 6.4℃
  • 흐림광주 6.2℃
  • 맑음부산 9.3℃
  • 맑음통영 7.8℃
  • 흐림고창 7.9℃
  • 맑음제주 12.3℃
  • 맑음진주 2.3℃
  • 맑음강화 3.3℃
  • 맑음보은 1.6℃
  • 흐림금산 9.5℃
  • 맑음김해시 4.3℃
  • 맑음북창원 4.8℃
  • 맑음양산시 3.3℃
  • 맑음강진군 0.6℃
  • 맑음의령군 -2.6℃
  • 맑음함양군 2.4℃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창 4.6℃
  • 맑음합천 -0.6℃
  • 맑음밀양 -0.8℃
  • 맑음산청 -2.2℃
  • 맑음거제 9.9℃
  • 맑음남해 5.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경남도교육청, 초등 수업 전문가 발굴 앞장

10월까지 수업연구교사 발표대회 시행

(창원/심지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초등 수업 전문가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배움중심수업을 정착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수업연구교사 발표대회를 실시한다.

수업연구교사는 교육경력 3년 이상의 교사가 참가할 수 있으며, 학교장의 추천과 연구 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연구 발표대회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공동연구를 통해 수업공개 2회, 수업사례 발표 1회로 진행되며, 우수 팀은 심사를 거쳐 등급별 교육감상을 받는다.

올해 수업연구교사는 168팀 468명이 참가해 오는 7월까지 1차로 수업공개를 발표하며 2차 발표대회는 오는 10월에 실시한다.

심사위원이 수업연구교사 소속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심사하며, 교원과 학부모들은 수업공개 발표를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원기복 초등교육과장은 “도교육청은 역량중심의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수업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며, “수업연구교사 발표대회를 통해 수업전문가를 발굴하고 우수한 수업을 공개해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