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격리중 2명, 유증상 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63명(치료중 102명, 퇴원 457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9일 밝혔다.
밀양561번(경남21724번)은 밀양530번(경남21267번)과 접촉, 밀양562번(경남 21725번)은 밀양516번(경남21087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밀양563번(경남21726번)은 감기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박일호 시장은 “외출 및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