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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농협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 기탁

20일 거동불편 어르신 활동보조기 12대 지원, 지난 어버이날 이후 2번째

 

(함양/최병일) = 함양군 안의농협(조합장 이상인)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안의농협사무실에서 노인성질환으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과 독거노인 분들을 위하여 실버카 12대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안의면7대·서하면2대·서상면3대)에 기탁했다.

이번 안의농협의 실버카 기탁은 지난달 어버이날을 맞아 5대를 기증한 이후 올해 들어 2번째로 기탁한 것이다.

이상인 조합장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혼자서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내현, 서동진)는 기탁받은 실버카를 보행이 불편하지만 생활형편이 어려워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관내어르신들에게 조합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잘 전달했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성모 할머니(81)는 “다리가 아파서 집 밖에 나가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들었는데 실버카 덕분에 수월하게 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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