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6℃
  • 구름조금강릉 7.3℃
  • 서울 4.1℃
  • 구름조금대전 8.7℃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8.5℃
  • 맑음창원 6.6℃
  • 맑음광주 9.0℃
  • 맑음부산 7.6℃
  • 맑음통영 8.6℃
  • 맑음고창 9.2℃
  • 구름조금제주 13.7℃
  • 맑음진주 5.0℃
  • 구름많음강화 9.1℃
  • 흐림보은 5.3℃
  • 맑음금산 7.7℃
  • 맑음김해시 7.0℃
  • 맑음북창원 7.6℃
  • 맑음양산시 7.4℃
  • 맑음강진군 6.9℃
  • 맑음의령군 2.7℃
  • 구름많음함양군 5.3℃
  • 맑음경주시 6.4℃
  • 흐림거창 8.3℃
  • 맑음합천 7.8℃
  • 맑음밀양 4.1℃
  • 맑음산청 5.2℃
  • 맑음거제 8.6℃
  • 맑음남해 6.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합천군, 맞벌이 가정 양육부담 감소에 적극 노력

-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시간 연장 -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 감소의 일환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시간 연장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7일부터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영·유아 놀이체험실과 장난감 도서관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교직원 지원, 가정양육 상담, 보육관련 정보 제공, 부모-자녀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육아 문제를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거점기관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설을 운영했다.

이번 운영 시간 연장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놀이체험실과 장난감 도서관을 저녁 8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맞벌이 가정과 어린이집 등원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용에 불편이 있던 가정에 시설 이용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운영 시간 연장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자녀 양육 부담의 완화와 아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