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최광용 기자) = 하동군은 축제·행사·관광·특산물 등 다양한 군정소식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업과 브랜드들이 친구 추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카카오톡 앱에서 ‘하동군청’을 검색한 후 ‘친구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하동군청’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을 수 있다.
군은 남녀노소 대부분의 주민들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앱을 활용해 축제, 행사, 관광, 특산물, 재난 정보 등 다양한 군정소식을 보다 많은 군민에게 제공하고 소통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미 운영 중인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매체와 더불어 보다 다양한 군정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운영한다”며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