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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교복구입비 30만 원 지급

- 중·고등학생 신입생 6천여명 대상… 6월초부터 순차적 지원 -

 

(진주/최광용 기자) = 진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학부모 자녀 교육비 경감과 교육의 공공성 실현을 위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은 시의 시책사업으로 지난 3월 ‘진주시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4월에 추경예산 19억 원을 확보했다.

지급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재학 중인 신입생이며 진주 지역 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외 재학 중인 신입생과 전입생도 포함된다.

다만 타 법령에 따라 교복구입비를 지원받는 학생은 공제한 금액으로 지원되며, 신청된 서류는 시에서 검토를 거쳐 6월초부터 순차적으로 계좌입금을 통해 지급하고 있다.

시에서는 교복구입비 지원을 위해 신문이나 방송매체, 시 촉석루를 통해 홍보하는 등 지난 5월 17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했으며, 각 학교 및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6,200여 명의 신청서를 접수 받았다.

교복구입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교복구입비 지원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10월말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아직 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 및 학부모는 빠른 시일 내 신청하여 한 명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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