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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YMCA 청소년오케스트라 일본 초청 연주 성황리에 마쳐

한 ․ 일 수교 50주년 기념 및 일본 YMCA세토우치 가정지원센터 기금 마련

 

 진주YMCA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장 최진철, 옥종고등학교 교장 / 지휘자 양기성)는 지난 14일 일본 오카야마현 오카야시 시민홀 대공연장에서 단원 60명이 참여한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및 YMCA세토우치 가정지원센터 기금마련을 위한 초청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일수교 50주년과 YMCA 세토우치 가정지원센터 기금마련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YMCA 세토우치 쇼노 이사장은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하여 방문한 진주YMCA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최진철 단장에게 꽃다발과 진주YMCA 청소년 오케스트라 발전 기금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고 했다.

 진주 YMCA 관계자는 "이번 초청 연주회는 YMCA세토우치 정야융사(正野 隆士) 이사장, 대만 창화YMCA 진추진(陳秋津)이사장, 진주YMCA 김대성 이사장을 비롯한 오카야마 시민, YMCA 세토우치 회원, 재일본 오카야마 민단 회원, 오카야마 한인교회 교인 등 700여 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한편, 양기성 단장은 이번 연주를 통해 "청소년 단원들은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의 아픔과 어려움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며, "외국의 초청 연주를 통해 나눔의 기회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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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