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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화가 유화 ‘위천’ 기증

행복한 풍경이 있는 ‘위천(渭川)’을 기억하며

 

거창군 위천면(면장 박완묵)에 아운 김미영 화가가 유화 ‘위천’을 지난 5일 기증했다.

김미영 화가가 기증한 그림은 위천의 풍경을 담은 유화로 한국미술제에서 입상한 작품이다.

거창출신으로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서양화를 전공한 재원이며 한국구상대전, 서울구상전 등 수차례 수상했고, 미국 마이애미, 홍콩, 상해 등지에서도 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작품 ‘위천’은 거창군 위천면에서 친구들과 20대의 마지막 여행을 다녀오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이를 간직하기 위해 그린 그림이고, 이 작품은 거창에 들어와서 그린 첫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거창의 대표적인 곳으로 수승대를 떠올리지만, 작가에게 의미 있는 곳은 위천이라는 장소 그 자체라고 했다.

그림을 전달받은 박완묵 위천면장은 기증식에서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림처럼 아름답고 평온한 위천을 가꾸는데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미영 작가의 ‘위천’은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늘 평화로운 위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면사무소 중심 벽면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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