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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조기재배용 벼 첫 모내기

20일 박영철 농가 3ha…30일까지 총 80ha, 8월12일 첫 수확해 9월 이전 마무리

함양군은 2016년 벼를 조기에 재배해 맛있는 햅쌀용으로 출하하기 위해 20일 함양읍 박영철 농가 3㏊의 논에 조생종 벼 품종인 조운벼를 첫 모내기 했다.

이번 첫모내기를 시작으로 조운벼, 조평벼 등 조생종 모내기를 오는 30일까지 생산농가 80ha에 실시할 계획이고, 조기재배 품종인 조운벼는 생육기간이 짧은 극조생종 품종으로, 8월 12일께 첫 수확을 시작해 태풍과 집중호우가 오기 전인 9월 이전에 수확을 마무리 하게 된다.

햅쌀용 조기재배는 최근 기상이변에 대비하기 위해 태풍이 발생하기 전에 수확하기 때문에 맛과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농가 소득 향상 증대효과가 매우 크고, 함양농협이 앞서 이번에 생산되는 쌀을 전량수매키로 계약을 체결, 햅쌀용 조기 재배는 노동력을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어 안정적인 영농을 바라는 쌀 전업농들의 관심은 날로 늘고 있다.

함양군은 추석햅쌀용 조기재배 단지 80ha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업농 60ha, 친환경단지 20ha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한 바 있고, “올해에도 벼 수확기를 앞당겨 일찍 출하하고, 그곳에 다른 작물을 재배해 생산력을 높일 것”이라며 “군민소득 3만불 달성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선 식량의 안정적 생산만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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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