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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문화진수 맛 볼 축제

제례참관·손모심기 딸기따기체험 등 부대행사 풍성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선비의 고장’ 함양을 대표하는 한옥촌인 지곡면 개평마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한옥문화축제가 열려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돌아볼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 개평마을회와 개평한옥문화체험휴양마을회는 600년 전통 한옥 문화에 녹아있는 개평마을 선비정신과 전통마을 공동체 문화를 계승하고자 내달 7일 제2회 개평마을한옥문화축제를 연다.

일두선생 제례참관·일두선생 이야기 목판인쇄체험 등을 통해 왜 개평마을이 선비정신 살아있는 기품있고 아름다운 한옥마을인지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고, 하동정씨종중이 일두고택에서 마련하는 일두선생 불천위제사(不遷位祭祀)는 올곧은 선비 일두 정여창(1450~1504)선생의 제례를 참관하고 음복체험을 할 수 있는 보기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지곡면 창평마을 쌍둥이네 딸기농장에선 하루 종일 딸기따기 체험을 즐기며 딸기를 가져갈 수 있고, 마을회관 앞에선 개평노인회와 청년회의 해설을 들으며 전통농법 손모심기, 짚풀공예 새끼꼬기, 널뛰기·투호등 전래놀이, 디딜방아 찧기 체험을 해볼 수 있고, 하동정씨고가에선 국악 난타 대금연주 태보체험이 시간대별로 진행되고, 마을주차장과 지정식당에선 오색비빔밥과 건진국수 등 옛날 선비들이 즐긴 음식을 사먹을 수 있고, 싸고 질 좋은 함양 특산물도 살 수 있다.

군관계자는 “특색있는 마을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코자 마련된 이번 축제에 많이 찾아와 농촌생활 풍습과 전래 놀이 등 전통 문화를 즐기며 선비문화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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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